이번주는 희망고문 같던 한주였고, 사실 중동전쟁때보다 더 힘들었다. 마이너스 4천만원을 찍고, 여기서 정리해야 하나. 싶어 일부 팔았다가, 이건 아닌거같아 다시 매수했다. 그 와중에 100만원 정도 손해를 봤다. 아니 반도체 고점론은 계속되고, 외국인 수익실현이 도대체 몇주째 계속되고, 그와중에 중동전쟁 휴전 철회 소식까지.. 안팔수가 없었다.
[더 읽기]26.7월 첫째주 투자수익 정산
이번 한주는 정말 길었다. 미국발 뉴스가 하나씩 툭툭 나오는데, 반도체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애플은 메모리 가격때문에 애플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고 하고, 메타는 잉여 컴퓨팅 자원을 클라우드 사업으로 모색중이라는 카더라가 나오면서, 반도체 고점론이 다시 고개를 쳐들고, 거기에 외국인/기관 매도는 계속되고, 개인은 패닉셀에 신용매수 반대매매까지 쏟아져나오면서 낙폭을 증폭시켰다.
[더 읽기]26.6월 넷째주 투자수익 정산
코스피지수 10% 등락이 기본인 시대. 2000대 지수일때도 아니고, 8000~9000 지수에서 10% 등락은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현기증이 나게 만든다. 중동전쟁 이슈도 끝나가는줄 알고 안심했더만, 갑자기 애플은 제품가격을 인상했고, 메모리가격때문이라고 했다. 정말 이럴꺼니.
[더 읽기]BofA "연준, 9월부터 연내 3차례 금리인상 예상"
오늘 오전에만 하더라도 하이닉스 300만원을 찍고, 더 날아갈거라 생각했다. 조정이 있더라도 조금 있겠지 정도? 왠걸, 오늘 하이닉스는 12%하락했다. ADR상장에, 실적발표를 앞두고 왠 폭락인지. 전문가들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금리인상을 연내 3차례 올릴 수도 있다고 전망한 그 부분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아니면 그냥 수익실현일 뿐인 걸까. 빚투로 인한 레버리지의 자멸인가. 별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한번 폭락할때가 되었구나 정도로 넘겨야 했다.
[더 읽기]26.6월 셋째주 투자수익 정산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연례 시장 재분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한국 증시의 시장 접근성에 대한 평가가 공개된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 증시는 해외 거래소에 한국 지수 연계 파생상품이 상장되는 등 투자 상품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을 인정받아 ‘투자상품 이용가능성’ 항목의 등급이 ‘개선필요’에서 ‘개선가능’으로 한 단계 상향된다. 이로 인해 지난해보다 ‘개선필요’ 판정을 받은 항목이 하나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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