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프로그래밍으로 간단한 간트차트(Gantt Chart) 만들기

ggplot2 패키지의 geom_crossbar 함수는 중앙값 또는 평균과 같은 중심 경향을 보여주는 막대를 포함하여 범위를 시각화하는 데 유용하다. 하지만, 용도와 다르게 아래와 같이 간트차트(Gantt Chart)를 만드는 도구로 사용해 볼 예정이다. 간트차트는 주로 프로젝트 관리에서 작업 일정과 진행 상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도구로, 작업의 시작 및 종료 시점과 기간을 막대 형태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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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체험학습신청서 작성 예시

초등학생 부모라면 학기중에 교외체험학습을 한번씩은 신청하게 될텐데, 정말 귀찮은 일중에 하나가 미리 교외체험학습신청서를 작성해서 학교에 제출하는 일이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양식을 찾아보거나 남이 작성해놓은 예시를 찾아가며 비슷하게 작성해보려고 해보지만, 작성하다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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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프로그램으로 버블차트 그리기

버블차트(Bubble Chart)는 데이터 시각화의 한 형태로, 세 가지 변수의 관계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그래프이다. 일반적인 X,Y좌표만을 이용한 스캐터 플롯(scatter plot)과 유사하지만, 추가로 각 데이터 포인트의 크기를 나타내기 위해 원(bubble)의 크기를 사용한다. 그래서 버블 차트는 특히 다차원 데이터를 시각화할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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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그래프를 하나의 대시보드로 만들기

R프로그래밍으로 대시보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터치나 클릭도 하면서 보는 인터렉티브한 대시보드는 아니지만, patchwork 패키지를 사용하면 아래와 같이 막대그래프, 원그래프, 꺾은선그래프를 하나의 대시보드로 쉽게 구성할 수 있다. 그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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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o 블로그 만들기(v0.125)

hugo 를 0.104 버전에서 0.125 로 업그레이드 한 내용을 정리해보려 한다. hugo 기능중에 Multilingual mode 를 사용하고 싶었고, 중요한 hugo.toml 파일을 계속 수정해야만 했다. 그래서 별도로 프로젝트 폴더를 분리해서 테스트를 했었고, 기왕 하는김에 버전업도 오랜만해 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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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o 웹폰트 적용하기

이 블로그는 hugo 프레임워크로 만들어졌다. CSS 를 딱히 건들지 않다보니, 애플기기(iOS, MacOS, iPadOS)에서는 폰트가 안정감있고 가독성있게 나오는 반면에, window os에서는 사이트가 그다지 이쁘지도 않고 글이 잘 안읽히는 느낌이다. 이유는 window의 기본서체인 맑은고딕 폰트 때문인데, css로 자간을 조금 조정하면 나아지긴 하지만, 아예 다른 폰트로 바꿔보기로 했다. 아래 그림이 맑은고딕 폰트상태의 블로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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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프로그램으로 도넛차트 그리기

도넛차트를 그리기 위해 제공되는 ggplot2 함수는 사실상 없다. 약간의 편법같이 느껴질 수 있는데, 누적막대그래프를 그려놓고 coord_polar 함수를 사용하여 x축 혹은 y축 기준으로 구부려 만든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아래 그래프는 22대 총선 투표율을 간단하게 도넛차트로 만든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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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plot 그래프에 색상 적용법(viridis, brewer scales)

그래프를 만들 때 구도를 정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어떤 색상을 사용할지 고민 하는 시간이 훨씬 더 많은 편이다. 왜냐하면, 색상을 어떤 걸 사용하는지에 따라 촌스러운 그래프가 될 수도, 아니면 감각적인 그래프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시간을 할애하는 편인데, 디자인에 조예가 깊지 않아 결과물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런 나에게 색상선정 고민을 없애주는 함수가 있어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사용한 프로그램은 R프로그램이며, ggplot2 패키지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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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plot2) 래스터(Raster) 데이터로 지도 그리기

지도 데이터는 벡터(Vector) 또는 래스터(Raster) 데이터로 나뉜다. 이 포스팅에서는 래스터(Raster) 데이터를 이용하여 지도를 그려볼까한다. 래스터(Raster) 데이터 모델은 셀의 연속 그리드로 공간을 나타낸다. raster 데이터를 읽고 활용할 수 있는 패키지는 대표적으로 terraraster 정도 있다. 각각 함수명이나 파라메터 사용법 정도 다를 뿐 원리는 동일하다. 하나씩 알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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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12 스크린샷 디폴트 파일명 변경하기(Xfce screenshooter)

데비안12를 설치하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블로그를 쓰기위해 화면캡쳐할 일이 많았다. 데비안에서 스크린샷 사용법은 간단했다. 키보드상의 프린트 스크린키를 누르면 바로 “스크린샷”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여기서 자그마한 불편함이 있었는데, 파일명에 한글이 디폴트 셋팅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경험상 한글파일명은 리눅스환경에서 적합하지 않다보니, 영문파일명으로 디폴트 저장되도록 수정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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